서산시대 문단

 

꿈인 듯

생시인 듯

그대 다시 만남이

 

엊그제인 듯

아주 먼 옛날인 듯

그대 처음 만남이

 

섬인 듯

육지인 듯

지금도 알 수 없어라

그대 침묵하는 마음이

시인 김풍배
시인 김풍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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