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1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0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부춘산 황톳길 유지보수에 힘써 주세요기사는 아무리 사소해 보일지라도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제보는 더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자.

 

---3면의 하루 두 번 건널 수 있는 섬 웅도... 그 속에 숨겨진 슬픔이 파도가 되다 웅계 후손들이 정착한 신성한 섬 웅도에 어떤 일이?”’ 기사는 웅도로 들어가는 유일한 다리인 유두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 사실에 주목해 주민들의 다리에 대한 애환을 다루었다.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고난이 녹아 있는 것들을 통해 삶을 재조명해 보자.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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