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
“‘기후환경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가 잘 반영된 듯”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충청남도지회(회장 임재관, 이하 한정협)가 우수 시·도 지회에 선정되어 18일(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서소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부처 △광역단체 △자치단체 △공공기잔 지방 공기업 관계자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열린정책뉴스 기자 등을 상대로 시상식 전날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선발했다.
한정협은 지난 1개월 동안 정책분석론, 정책평가론, 조사방법론, 계량분석론 등 zoom영상강의를 완강과 더불어 6월 28일에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기후환경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것이 잘 반영된 듯 하다고 귀띔했다.
임재관 회장은 “제가 의정활동을 했던 2021년 10월 무렵에도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실패극복사례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당시 공공부문으로 <중앙부처>ㆍ<광역자치단체>ㆍ<지방의회>ㆍ<기초자치단체>ㆍ<준정부기관>ㆍ<공기업>ㆍ<준공기업> 96개 기관이 응모했다”며 “제1차, 제2차 관문을 통과한 24개 기관 중 충청남도 서산시의회가 <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전반기 우수 시·도 및 시·군·구지부 선발 결과 시도협회 성과 분석내용을 토대로 체크리스트에 의한 채점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전남협회 △우수상: 충남협회 △장려상: 전남무안지부·대전 대덕구지부
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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