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그리운 해바라기
우리는 모두 너를 닮아간다
해를 기다리는 너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도 외로워 보여
차 한 잔에 너를
차 한 잔에 그리움을 담아 마신다
오늘은 따뜻한 찻잔을 앞에 두고
너와 함께 해를 기다린다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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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이 그리운 해바라기
우리는 모두 너를 닮아간다
해를 기다리는 너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도 외로워 보여
차 한 잔에 너를
차 한 잔에 그리움을 담아 마신다
오늘은 따뜻한 찻잔을 앞에 두고
너와 함께 해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