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머금고 피어난 꽃
탐스런 얼굴에 눈물이 몽골몽골
커다란 눈엔 슬픔이 방울방울
바람에 나부끼는 사연들이
꽃잎으로 피어났나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아픈 과거를 수국을 보며 읽는다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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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피어난 꽃
탐스런 얼굴에 눈물이 몽골몽골
커다란 눈엔 슬픔이 방울방울
바람에 나부끼는 사연들이
꽃잎으로 피어났나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아픈 과거를 수국을 보며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