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는 가운데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이 국화로타리 기를 흔들고 있다.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는 가운데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이 국화로타리 기를 흔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해암 박홍전 총재) 서산국화 로타리클럽은 8() 서산 미다옴뷔페에서 박홍전 총재, 한주희 차기 총재, 최준호 전 총재, 지구 임원 및 서산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비보이 그룹 로빈 크루 공연 모습
비보이 그룹 로빈 크루 공연 모습

비보이 그룹 로빈 크루(리더 박훈)’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의 뒤를 이어 제18대 보배 김은진 회장이 취임했다.

황지영 이임회장은 행복은 생각하기에 따라와 닿는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되며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따뜻해지는 일이라며 함께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는 한층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왼쪽부터)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
(왼쪽부터)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

김은지 취임회장은 사회적으로 신망과 덕을 쌓으신 회원님들이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제가 회장직을 맡아 잘 해낼 수 있을지, 회원님들께 누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저의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박홍전 총재는 “17년간 지역사회에서 그리고 3620지구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서산국화 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오늘 입회하신 신입회원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클럽에 입회한 목적을 꼭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현장사진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현장사진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단체사진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단체사진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모습
서산국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모습

 

공연을 마친 비보이 로빈 크루와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연을 마친 비보이 로빈 크루와 제17대 청심 황지영 이임회장, 제18대 보배 김은진 취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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