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령중·고총동문회. 복들이 행사 단체사진
재경서령중·고총동문회. 복들이 행사 단체사진

재경서령중·고총동문회는 629()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음식점 마포오리농장에서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온 선배들을 위해 여름나기 복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0여명의 선배와 동문회 집행부 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9회 김영근 총동문회 전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7회 최종만·12회 이규성·16회 장유훈 선배의 여름나기 격려사와 함께 참석한 동문회 선배들의 인사와 더불어 바쁜 와중에도 서산에서 올라온 25회 김완식·29회 조한기 선배의 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여름나기 행사를 위해 특별히 찬조한 제26회 조용상 선배의 서산어리굴젓 기념품과 28회 김현창 선배의 치약칫솔 기념품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께 보답하고자 행사비 전액을 총동문회비로 보답했음에도 많은 선배님들께서 찬조 의사를 밝히셨다. 마음만으로도 깊이 감사드린다다시한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찬조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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