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0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시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 이대로 좋은가?’ 기사는 의원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회의록 중 일부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면서 타 지자체와 비교 검토한 내용을 다루었다.

추후에 해외연수를 다녀온 시의원들의 결과보고서를 타 지자체와 비교 검토하여 기사로 다루자.

 

-3면의 우리가 사는 곳은 언제까지 안녕할까?’ 기사는 서산시 읍내동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조도영 센터장의 삶과 철학에 대해 다루었다. 3월에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위촉된 조 센터장은 문화예술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양유정 일원의 옛날 이야기와 캐릭터화를 통해 서산형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꿈꾸고 있다. 청년층이 줄어가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조 센터장 같은 열정 넘치는 이들을 더 많이 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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