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

왼쪽부터 대산새마을금고 김문경 이사장, 신채은 주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 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본부장
왼쪽부터 대산새마을금고 김문경 이사장, 신채은 주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 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본부장

대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경) 신채은 주임이 지난 119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금고중앙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525일 새마을금고의 날을 맞이하여 표창장을 받은 신채은 주임은 자동차매매상을 하면서 현금 4,000만 원을 인출하는 모습에 수상함을 느껴, 고객에게 사전 양해를 구하고 관내 지구대에 신고,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본부장은 최근 보이스 피싱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고,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채은 주임의 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음은 물론 많은 경각심과 함께 새마을금고를 믿고 거래하는 회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낼수 있었다고 말하며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주임은 주신 상은 앞으로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대산새마을금고는 지금까지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편에 서서 부족함이 없도록 살펴드리겠다고 밝혔다.

대산새마을금고 김문경 이사장은 평상시에도 보이스피싱 예방과 관련하여 수시로 교육 등을 통해 보이스 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피해보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