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중앙도서관, 재검토 VS 원안 추진기사는 부제를 정함에 있어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기계적 중립을 지양하고 분명한 서산시대의 목소리를 내자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3면의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벨리댄스로 나이야 가라~청춘이 온다”’ 기사는 라인벨리댄스LBA협회를 운영하며 LBA알라공연단 단장을 맡고 있는 신미경 대표의 열정 넘치는 삶과 목표를 다뤘다. 서산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벨리댄스 페스티벌 개최를 꿈꾸며 매일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는 신 대표와 같은 이들을 더 많이 소개하자.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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