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1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입지선정부터 다시?” 기사는 서산중앙도서관 건립 재검토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는 시청사, 수석지구 개발과 더불어 기획해서 취재 중이다.

더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싣자.

 

-3면의 ‘“어디로 가지? 어떻게 하지?”고민할 때 언제든 불러주세요기사는 서산의료원 진료협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산토박이 김은영 간호사에 대한 기사였다. 얼핏 생소하게 들리는 진료협력팀은 진료협력체계 안에서 의뢰와 회송 시스템을 이용하여 타 의료기관에서도 진료의 연속성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 시국을 헤치고 나와 다양한 환자들을 돌보는, 김은영 간호사같이 본인의 자리에서 열정을 다하는 이들을 앞으로도 많이 만나보자.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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