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1학년
팔봉중학교에서는 지난 9일 ’너와 나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1학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1학년 학생들의 ’2023학년도 자유학기제 활동 발표회‘ 교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정구 교사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전시 부스에 △이미지 드로잉 △캘리그라피 △홀치기염색 △오일파스텔캘린더 △종이꽃공예 등의 전시 부스 등과 무대공연에는 △목관악기 △금관악기 △현악기 △영어연극 △방송 댄스공연이 펼쳐졌다.
이제중 교사는 “오늘 1학년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이 크다”며 지도해주신 자유학기제 교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학기제 수업에 맞춰 함께 한 교사는 “아이들이 공부와 시험에서 벗어나 행복한 모습으로 친구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 앞에 마음껏 박수와 함성, 그리고 서로 응원해주는 우정이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활동은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꿈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가고 배워보며 찾아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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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시민기자
poopoo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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