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진로교육으로 지혜 선물해

강당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리 가 본 꿈의 세계 ‘꿈知樂 주간’을 운영했다.
강당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리 가 본 꿈의 세계 ‘꿈知樂 주간’을 운영했다.

강당초등학교(교장 한중흠)는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52일부터 54일까지 책가방 없는 知樂 주간을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진로체험활동 개인 맞춤형 진로적성검사 실시 1학년: 라탄공예 2학년 테라리움과 그림책 진로독서로 자신의 꿈 소개 3학년: 보드게임 4학년: 세라믹 핸드페인팅 5학년: 캔들 미니어처 공예 6학년: 진로코칭 수마지막 시간: 수학마술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원을 방문하여 학년별로 타악기 앙상블 한국무용 판소리 창극 카혼 보컬 레진아트 전시작품 관람 국악공연 관람 흥겨운 민요도 불러보며 예술이 주는 다양한 감동에 즐거워했다.

마지막 날에는 계룡문고와 대전오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계룡문고에서는 서점을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다같이 모여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동화도 들었다. , 학교 도서관에 놓을 책을 직접 고르며 한껏 진지한 모습이었다.

오월드에서는 사파리에서 다양한 동물과 만나 환호하고, 식물을 살피며 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꼈다.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탈 때는 환호성을 지르며 하루 먼저 어린이날을 만끽했다.

한중흠 교장은 앞으로도 생동감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혜로운 학생을 육성하겠다知樂 주간처럼 학생들이 환호하고, 오고 싶어 못 견디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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