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차 전투태세훈련 실시, 작전수행 능력 향상 위한 필수 훈련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 양해 당부

KF-16 전투기가 야간 이륙을 준비하는 모습
KF-16 전투기가 야간 이륙을 준비하는 모습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8()부터 11()까지 나흘간 ’23-1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한다.

이번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과 결전태세 확립 유지를 위한 필수 훈련으로, 지휘소 연습, 전시 출격,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출격 훈련은 9()부터 11()까지 3일간 주·야간 (08:00~00:00)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20전비는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작전요원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훈련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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