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9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개발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기사는 수석지구 개발에 관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다루었다.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자.

 

-3면의 서산촛불행동,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기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촛불행동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에 관한 것으로서 정권이 바뀌고 서산에서 처음으로 있었던 일이었다. 참여했던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싣자.

 

-3면의 스물다섯 청년 류영인 리안헤어 실장의 내 인생의 봉사기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봉사도 하고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아직 건강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는 말처럼 생활 속의 작은 영웅들을 지면을 통해 더 자주 소개하자.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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