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령중고총동문회(회장 이종찬)는 지난 4일(화) 마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서령고 서울지역 대학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개최했다.
총 25명의 신입생과 20여 명의 동문회 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김윤섭(42회)·이종찬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이종일 고문회장을 대신하여 서산시향우회 조한홍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했고, 아울러 서령골프회 김종신 회장과 서령산악회 문장현 회장 또한 후배들에게 학업의 힘듦과 고향의 정을 격려사에 담았다.
이어서 신입생 25명이 각자 소개가 끝나자 동문회 선배들은 신입 후배들에게 입학 축하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후 서울가든호텔 부사장으로 재임 중인 제33회 박철규 동문의 후원으로 저녁 만찬이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선후배 간의 상견례 하이파이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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