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3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속 타는 주민들, 속수무책 서산시’ 기사는 시의원들이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 관련 환경오염 대책 특별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기로 뜻을 모으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게 된 과정을 다룬 서산시대 단독기사였다. 향후 기획취재할 예정이다.
-3면의 ‘향우들의 고향사랑 열정, 압박감을 느낄 정도로 뜨겁다’ 기사는 재경서산시 향우회 이우인 회장(㈜한국팩(HKP) 대표이사)을 집중 조명했다. IMF 위기에서도 ‘신용’을 무기삼아 성공을 이룬 이 회장처럼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더욱 발굴하여 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