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을 통해서 본 서산시 의원들의 의정활동(가나다 순)

3월 21일 서산시 의원들이 “간월호․부남호의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노력과 배치되는 수상 태양광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3월 21일 서산시 의원들이 “간월호․부남호의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노력과 배치되는 수상 태양광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가선숙 시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1. 2022929동지역 산업팀 신설을 촉구하며 동지역 산업업무 증가에 따른 업무 효율화를 강조했다. “과도한 업무량에 따른 담당자의 능률 저하, 농업인들과의 소통 부재로 오는 민원 발생의 소지가 많아지고, 현안 업무의 적기 추진이 힘들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 20221028서산시 소아청소년 진료시스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서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통한 지방 의료원 의사 처우개선과 소아청소년 응급수술이 가능한 공공의료 인프라 신규 구축을 통해 응급상황의 어린이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산시의 시기적절하고 과감한 지원을 당부했다.

3. 118불합리한 학군 조정 현행화를 촉구하며 이편한 세상 석림 더 노블 신축 아파트 건설로 인해 앞으로 입주할 어린 학생들에게 배정될 서동초등학교까지의 통학로 안전대책 미확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통행 대책의 책임소재가 현재 서산시, 교육지원청, 시공사 등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입주예정자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관계자 협의회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조율로 이해관계자의 협의가 선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4. 217에너지바우처 홍보 확대를 통해 고령층 에너지 사각지대가 제도 존재여부를 알게 하고 에너지바우처 홍보 부족으로 인해 미신청 대상가구가 서산시에만 400여 가구나 된다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문수 시의원(대산읍, 지곡면 국민의힘)

1. 313대산 화학단지의 환경문제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촉구하며 시민들이 당한 피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지 못한 점과 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 없는 것을 간과하고 넘어간 점, 시의회에서 재발 방지 결의문조차 내지 못한 점들을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다며 현대오일뱅크의 진심 어린 사과와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했다.

 

김용경 시의원(성연면, 부춘동 더불어민주당)

1. 2022915서산시 기후변화대응과 신설을 건의하며 서산시가 대규모 화학단지의 입주 등으로 대기질 관리에 더욱 어려운 위치에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서산시는 기후변화대책과신설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행동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2. 118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촉구하며 서산테크노밸리 인구(202212월 말 기준 성연면 인구는 16,453)의 지속적 증가로 생활 인프라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연초등학교는 취학아동의 증가로 1,350명이 57개 학급에서 수업을 받아 교실이 부족한 상황이고 성연중학교 또한 내년부터 과밀학급이 예상된다며 성연면에 학교를 신설 또는 증설할 것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당부했다.

 

문수기 시의원(석남동 더불어민주당)

1. 202289‘2050 탄소중립과 사랑의 연탄 나눔’ 5분 발언에서 연탄 나눔의 사랑을 더 크게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서산시가 시발점이 되어 대한민국 전체가 연탄 없는 나라, 연탄이 소외계층의 대명사가 되지 않는 나라, 그리하여 탄소중립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나라가 되도록 서산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었다.

후속 대책으로 서산시 재생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전기보일러 설치 지원 조례안이 가결됐다.

2. 118반짝반짝 빛나는 청년, 지속 가능한 서산을 강조하며 서산시 각종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제도로 담아내고자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서산시 각 위원회 위촉직 위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서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각종 정책에 청년 본인들의 생각과 소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안동석 시의원(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국민의힘)

1. 20221125우리의 명산, 우리가 지킵시다를 촉구하며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가로림만해양정원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로림만을 찾아오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팔봉산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꾸고 보전하자고 강조했다.

2. 321위기의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이자를 주제로 안 의원은 한우 도매가격 급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한우 입식 자제 홍보와 축산분야에 대한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농가 부담을 줄이고 농협 및 대형 마트 중심으로 한우 가격 인하를 유도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자며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촉구했다.

 

안원기 시의원(석남동 국민의힘)

1. 202283고향사랑 기부금법 시행준비를 철저히 해서 안정적인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정착을 위해 기금심의위원회 준비와 답례품 선정 및 조례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출향인사 명단 확보 등 기부금 유치 홍보와 기부제 답례품 지역농산물 활성화 추진 및 다양한 제품 개발을 제언했다.

2. 20221125해미읍성 세계유산(유네스코) 등재노력을 촉구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시민들의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발 빠른 준비를 함으로써 서산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서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는 일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3. 118드론을 이용한 산불감시를 촉구하며 24시간 드론을 이용한 감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산불 방지 관리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안효돈 시의원(대산읍, 지곡면 더불어민주당)

1. 313대산공단의 환경안전문제 및 환경피해에 대한 구제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15년간 국회에서 여러 번 폐기되었던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집행부에서 성일종 의원과 소통하며 챙기고 대산읍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대산공단 입주 기업들이 환경피해 조사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경화 시의원(동문1, 동문2, 수석동 더불어민주당)

1. 215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소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202212월 기준 서산시 총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115천대로 매년 2~3%가 증가하고 있고 전기자동차 누적등록대수 또한 매년 170%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지상에 설치할 것과 대규모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의 층고 확보 및 소화 자동화 설비 보강을 강조했다.

 

이수의 시의원(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무소속)

1. 20221219서산시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개심사 관광지 지정을 촉구하며 가야산 산림휴양 및 복지숲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개심사 주변에 난전을 방불케 하는 노후 상가 정비와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2. 2023112상하수도 공급 부실 대응에 대하여 민원인이 주거환경에 필수인 상수도 급수 신청 시 토지소유주로부터 토지 사용동의서를 직접 받아야 하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기본적인 주거환경이 무시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동식 시의원(동문1, 동문2, 수석동 국민의힘)

1. 202283일 문화재를 발굴하면서 허물어진 부춘산 봉화대 복원을 촉구하며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을 하나하나 챙겨 보자고 강조했다.

2. 20221219서산시 녹색도시 구축을 촉구했다. “서산시에는 10이하의 시유지 중 일반재산이 24필지, 행정재산이 615필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이곳 639필지에 나무 한 그루씩을 심으면 639그루의 나무가 서산 시내에서 자랄 것이요, 한 필지에 두 그루씩을 심으면 1,278그루가 자랄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서산 시내는 아름다운 정원 속의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3. 215팔봉 구동항을 아주 특색있는 항구로 만들자며 팔봉산과 연계하여 구동항을 오감 만족 관광도시의 표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게 하자고 제안했다.

 

이정수 시의원(성연면, 부춘동 국민의힘)

1. 2022812청년 일자리 전담부서 확대 개편을 촉구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청년 적합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2. 2022915기후대응 종합 대책 강구를 촉구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현실을 직시하고 서산시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기업의 확대를 통해 선도적인 환경정책을 이끌어 갈 것을 강조했다.

3. 20221219먹거리골 활성화 대책 수립(지역상권관리 정책 추진)’을 강조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산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상권 관리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적극행정을 펼쳐서 지역주민 모두가 위기의 골목상권을 살려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이 확대 시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동묵 시의원(인지면, 부석면, 팔봉면 더불어민주당)

1. 2022812간편 이동형 CCTV 설치를 통해 수확철 농산물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의 여론 및 지역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파출소 등과 의견을 조율하여 적극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2. 313서산시 대형 산불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관련 부서의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농기계를 비상 소화설비로 운용하는 방법, 방제기의 현황 조사 및 화재소화설비 이용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더욱 두꺼운 서산시 대형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하자고 주장했다.

 

한석화 시의원(비례 국민의힘)

1. 2022810오토밸리 산업단지 관리전담 환경안전팀을 상주시켜 오토밸리산업단지와 인더스밸리산업단지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하며 지역주민들과 기업이 진정으로 상생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서산시가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재발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926일부터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내 환경기동처리반이 산업단지(오토밸리, 인더스밸리, 테크노밸리)내에 상주하며 감시활동을 시작했다.

2. 215서산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선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인적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서산문화재단의 전문성을 살리고, 품격이 있는 문화도시 지원센터와 같은 조직을 구성하여 행정과 민간이 함께 주도하는 문화도시조성 사업을 통해 서산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신속히 정책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3. 321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 수렴을 촉구했다.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되어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됨으로써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젠트리피케이션현상을 염려하며 서산시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향후 몇 년간은 임대료를 올리지 않은 임대인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으로 상생 협약을 맺어 대상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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