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3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이완섭 시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지 않을 것기사는 본지가 지난 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취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이완섭 시장의 단호한 의지를 잘 드러냈다.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이 개선되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취재하자.

 

-1면의 서산촛불행동,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기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촛불행동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에 관한 것으로서 정권이 바뀌고 서산에서 처음으로 있었던 일이었다. 참여했던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싣자.

 

-3면의 스물다섯 청년 류영인 리안헤어 실장의 내 인생의 봉사기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봉사도 하고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아직 건강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는 말처럼 생활 속의 작은 영웅들을 지면을 통해 더 자주 소개하자.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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