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김병민 거의 모든 물질의 화학 작가/한림대 나노융합스쿨 겸임교수
김병민 거의 모든 물질의 화학 작가/한림대 나노융합스쿨 겸임교수

1955년에 시보그 팀의 알버트 기오르소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가속기에서 아인슈타이늄에 헬륨 이온을 충돌시켜 만들었다. 당시 사용된 아인슈타이늄은 1pg이고 생성된 멘델레븀 원자는 열일곱 개였다.

원소 이름은 주기율표 창시자인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를 기리며 붙여졌다. 동위원소인 Md-250은 일반적인 알파 붕괴나 베타 붕괴 방식과는 다르게 반으로 나뉘는 자발적 핵분열을 일으킨다.

Md

101

 

원자량 : 258g/mol

전자배열 : [Rn]5f137s2

mendelevium

멘델레븀

악티늄족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