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돌초등학교

▲ 화분을 선물 받은 학돌초등학교 신입생들. <사진 학돌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지난 2일 학돌초 체육관에서 신입생 98명(남46, 여52)에 대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1학년 학생들에게 1인 1화분 가꾸기를 통해 꽃을 기르며 고운 심성을 갖고 자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반별로 다른 식물을 심은 화분을 증정했다. 또 1학년 학생들은 ▲건강하게 생활하기 ▲안전하게 생활하기 ▲예절을 잘 지키기 ▲자기 일을 스스로 하기 등 자신의 다짐을 큰소리로 외치며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정덕채 교장은 “오늘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어느 학교보다도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학돌초등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큰 꿈을 키워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학돌초의 모든 교육활동에 전폭적인 신뢰와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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