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든 따뜻한 족발 쫄깃”

기존의 차가운 족발에 비해 따뜻한 족발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뛰어나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에서 매일 바로 삶아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다. 여기에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등을 갖추면서 기존 고객층을 비롯해 여성과 젊은층도 즐겨 찾는 외식공간이 되고 있다.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가장 맛있는 족발 서산 예천점은 당일 만들어 판매하는 족발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장 맛있는 족발의 비결은 3대째 다져온 비법 소스에 있다. 본사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소스에 각 지점에서 직접 삶은 국내산 족으로 맛을 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항상 따뜻하고 쫄깃한 족발을 맛 볼 수 있다고.

안계영 대표는 “오전부터 당일 판매할 족발을 만들기 시작한다”며 “손질도 하고 3~4시간에 걸쳐 족발을 푹 삶아 내면 맛과 향이 기가막힌 족발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가장 맛있는 족발은 매일 오후 5시 경이면 갖 나온 족발을 맛볼 수 있다.
현재 가장 맛있는 족발에서는 셀프 셀러드바를 운영해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밑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서산 전지역에 포장배달도 하고 있다.
■연락처:681-5849
■위치:예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정문 맞은 편(호수공원 11로 12)
■가격:족발(소 2만4천원, 중 2만9천원, 대 3만4천원), 직화불족발(소 2만6천원, 중 3만1천원, 대 3만6천원), 냉채족발(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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