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이 맞닿고
나무와 새들이 하늘거리고
호리의 가을은
그렇게 메밀꽃으로 물들어가요
여기저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
저만치 발자국이 들려오네요
가을인가봐요
정말 가을 맞나봐요
이번 주말에는
아름다운 호리로 떠나가 볼까요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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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맞닿고
나무와 새들이 하늘거리고
호리의 가을은
그렇게 메밀꽃으로 물들어가요
여기저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
저만치 발자국이 들려오네요
가을인가봐요
정말 가을 맞나봐요
이번 주말에는
아름다운 호리로 떠나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