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위스-운산배롱나무 찾아 삼만리

어렵게 기다린 배롱나무

개심사 공사 중임을 안 후

배앓이를 했다

 

간지럼이 그리워

아쉬움에 다시 가 보지만

여전히 발걸음 돌리고

 

다시 옛 모습 찾을 수 있을까

발길을 돌려

먼 곳의 너를 떠올리며

 

머드맥스 첫 장 유기방 가옥

배롱나무와 솔숲 한옥 조화

언제봐도 꿀 조합

 

서위스의 배롱투어는

이곳에서 이렇게

시작을 해본다

김효주 포토그래퍼/서산시대 전문기자/계명대학교 서양화학과 졸/계명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졸/김천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충남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
김효주 포토그래퍼/서산시대 전문기자/계명대학교 서양화학과 졸/계명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졸/김천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충남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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