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지역인재 양성 및 우선채용 업무협약

신성대학교와 7개 대기업 간의 실무협의 사진
신성대학교와 7개 대기업 간의 실무협의 사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대산공단 7개 대기업(현대오일뱅크, LG화학,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현대케미칼, 롯데엠시시, 코오롱인더스트리)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산공단에 입주한 석유화학업체(10)는 매년 300여 명의 전문대 화학공학과 출신을 운용인력으로 채용하고 있다.

신성대학교와 7개 대기업 간의 실무협의 사진
신성대학교와 7개 대기업 간의 실무협의 사진

특히 그동안 충청권 전문대 화학공학과의 부재로 타 지역(울산·여수) 출신 인재를 충원하고 있으며, 매년 60여 명이 경력을 쌓은 후 울산·여수지역으로 이직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전문기술 인력의 운용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성대학교는 대산공단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2년 과정(입학정원 40)화학공학과를 신설하고, 기업들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화학공학과 졸업성적 상위 50% 학생에 대해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신성대학교 고용식 화학공학과 학과장
신성대학교 고용식 화학공학과 학과장

화학공학과 학과장 고용식 교수는 석유화학, 에너지, 정밀화학, 반도체, 수소전기차, 생명과학 분야는 국가의 중요한 기간산업이라며 이와 같은 첨단화학소재 분야 지역 기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공학과 인재상으로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 협력하고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을 가진 사람이며,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열정과 책임감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입학문의는 신성대 화학공학과 학과장 고용식 교수(010-5318-3819 / ysko@shinsung.ac.kr)로 문의하면 된다.


졸업 후 진로분야

진로분야

취업 회사명

석유화학 회사

LG화학,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현대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엠시시, GS칼텍스, SK케미칼

첨단소재 회사

SK이노베이션, 현대제철, LG화학(당진시), 삼성디스플레이(천안, 아산), 삼성전자(아산), 삼성SDI(천안), 삼성코닝(아산), SK하이닉스

에너지 회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GS EPS(화력발전소)

제약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동아제약, 종근당건강, 중외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전공 분야

자격증

화학 분야

위험물 산업기사, 가스 산업기사, 화학분석 산업기사

안전 분야

소방설비 산업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산업위생 산업기사

에너지 분야

에너지관리 산업기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산업기사

환경 분야

수질환경 산업기사, 대기환경 산업기사


지역 소재 대기업 현황

지역

대기업 현황

서산시

LG화학,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현대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엠시시 (7개 대기업과 우선채용 협약)

당진시

현대제철, LG화학, 한국가스공사(LNG저장시설), 한국동서발전, GS EPS(발전소), 동아제약, 종근당건강, 중외제약,

천안,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코닝, 동아제약, 경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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