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부터 9대 산악회 회장으로 활동

재경서산향우회는 지난 23일 제9대 산악회 수석부회장에 김명재 부회장을 선임했다.
재경서산향우회는 지난 23일 제9대 산악회 수석부회장에 김명재 부회장을 선임했다.

재경서산향우회(회장 조한홍)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재경서산산악회' (회장 이영로)는 지난 723일 토요일 서울의 북한산자락 우이동에 있는 '초가집'에서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산악회 임원 수련회 및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임원 수련회는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매년 이루어지는 정기적인 행사이다.

이날 이영로 산악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 속에서 한달도 놓치지 않고 크고 작은 형태로 산행 및 행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자리에 모이신 임원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었다"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회의에서 산악회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참석인원 , 전원의 만장일치로 김명재 부회장이 선출됐다.

재경서산시향우회 조한홍 회장은 축사에서 "여러 어려움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여러 회원 및 임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앞으로 이영로 회장과 김명재 수석부회장이 합심하여 더욱 더 멋진 산악회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서산시향우회 조한홍 회장과 김태신 명예회장, 한상근, 이희장, 문건오 전임 산악회장 등이 참석하여 회원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재경서산산악회 김명재 신임 수석부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재경서산산악회 김명재 신임 수석부회장

신임 김명재 수석부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부족함은 많으나 일을 피하지 않고 열심히 부딪히겠다""남은 기간동안 이영로 회장을 열심히 도우며 여러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구해 차기 산악회 활동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명재 재경서산산악회 신임 수석부회장은 올 연말 산악회 총회의 추인을 받아 20231월부터 9대 재경서산산악회 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재경서산산악회는 지난 23일 토요일 서울의 북한산자락 우이동에 있는 '초가집'에서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산악회 임원 수련회 및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재경서산산악회는 지난 23일 토요일 서울의 북한산자락 우이동에 있는 '초가집'에서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산악회 임원 수련회 및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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