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농·특산물 분야 서산명인 11명과 함께 ‘우리동네뉴스’ 사업을 운영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농·특산물 분야 서산명인 11명과 함께 ‘우리동네뉴스’ 사업을 운영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편세환)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510일부터 621일까지 농·특산물 분야 서산명인 11명과 함께 우리동네뉴스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로 3번째 진행하는 우리동네뉴스 사업은, 자신만의 독특한 농업기술과 차별화된 생산방법을 통해 농·특산물을 가공하여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상품을 만들고 있는 서산명인들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서산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산양산삼, 한과, 누에, 홍화씨, 단호박, 고구마, 조청, 감태, 생강 등을 활용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명인이 되기까지의 실패와 성공담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업에 참여한 최모 명인는 지금까지 서산명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스럽게 제품을 만들고 있었는데 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소개하여 되어 무척 기쁘다고 했다.

최종 완성본은 녹화영상과 현장촬영 영상을 편집후 유튜브 및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세환 원장은 우리지역 농·특산물분야의 서산명인에 대하여 영상미디어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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