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문학 11집 출간 및 정기총회 가져

▲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가 2016년 정기총회와 함께 서주문학 11집 출간기념식을 가졌다.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지부장 김영환)는 지난 19일 ‘촌’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주문학 11집 출간식 및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서주문학 11집에는 편세환 시인의 ‘귀뚜리 우는 사연’ 등 16명의 문인 작품과 배영금 씨의 ‘엄마의 부재’ 등 7명의 수필, 그리고 동화 및 기행문 등이 실렸다.

김영환 지부장은 “여러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도움 주신 한 분 한 분들의 마음을 느끼며 감사를 전한다”며 11집의 출간을 자축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김영환 이임과 함께 신임 지부장으로 오영미 씨가 선출됐다.

오영미 신임 지부장은 “관심과 열정 속에 큰 임무를 맡게 되었다. 앞으로 최고의 문학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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