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 간 고속도로 환영

지역 최대현안인 서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산읍이 반색을 하고 있다. 최근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산읍발전협의회 등 지역기관단체에서 현수막 15개를 내걸고 한 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산읍, 대대적인 환경정화

대산읍(읍장 김세철)은 지난 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혁‧한인수)와 함께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주요도로변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공중화장실 8개소를 점검했으며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교통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설 명절 나기를 다짐했다.

 

석남동체육회, 위문품 전달

석남동체육회(회장 조병완)는 지난 4일 관내 27개 경로당을 찾아 위문품과 과일을 전달해 미담이 됐다. 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남동 발전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체육분야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문1동체육회, 환경정화 나서

동문1동(동장 박노수)과 동문1동 체육회(회장 이정규)가 지난 4일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평소 청소가 미흡했던 이면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주요도로변의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해 깔끔한 동문1동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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