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 통장단협의회

▲ 동문2동 통장들이 터미널과 먹거리골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동문2동>

동문2동(동장 송명근) 통장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모범이 됐다.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통장회의를 조기에 개최한 동문2동 통장단협의회는 회의 후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터미널과 먹거리골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통장들은 동문2동에 서산의 첫 관문인 공용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는 만큼 서산시의 첫 이미지를 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동문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긴 연휴기간 동안 말끔한 서산시의 관문인 동문2동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동문2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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