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이 선물 전달 이어져

▲ 현대파워텍 협력사 협력회에서 설맞이 생필품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현대파워텍 협력사 협력회(회장 손일호)는 지난 3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홀로 삶 어르신들에게 떡국, 부침 가루, 당면, 김, 고추장, 된장 등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 19종(1천만 원 상당)을 포장해 전달했다.

현대파워텍 협력사 협의회에서 전달한 생필품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포장작업을 거쳐 각 읍면동 거점센터에 추천한 취약계층 홀몸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이마트 서산점에서도 각 티슈 100세트를 후원했으며 현대파워텍 협력사들로 구성된 H·P·T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영호)에서도 정육, 햄 세트, 과일 등 10만 원 상당의 설 선물과 상품권을 결연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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