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체, 60여명 참가

▲ 지곡면이 3대 기관단체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면장 김응준)은 지난 4일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협의회(회장 권혁현), 농촌지도자협의회(회장 이민형) 등 3개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향방문객의 안전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3개조를 편성해 기업체 주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불법현수막 78개를 제거하고,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지곡면은 연중 계획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주인의식 함양과 안전한 지역 만들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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