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총재상에 이갑진 씨 등 시상식 겸해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 21일 서산문화복지재단 2층에서 적십자 회원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편,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광역단체장상에 문오임, 이병남, 이자영 씨가 서산시장상에는 박영숙, 김양숙 씨가 시의회 의장상에는 최명옥, 임정임 씨가 수상을 하고, 대한적십자총재상에는 수석동 이갑진, 팔봉면 남은란, 지곡면 김효순 씨가 수상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재난분과, 아동분과, 노인분과, 장애인분과, 환경분과, 홍보분과, 다문화분과, 진지방분과, 희망풍차분과 등 9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어 재난 피해자와 장애인을 돌보는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진엽 회장은 “임기는 1년 되었지만 지난해 가뭄과 메르스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 분과별로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회원들이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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