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 바로 구워 내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한 피자

자극적인 미국식 피자가 질렸다면, 이제 꽃 피는 화덕피자에서
“아이들은 물론 노인들도 좋아해 가족단위 고객 많아”
좋은 식재료, 신선한 식재료 엄선해 사용

가족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할 때 주부들은 몇 가지 고민이 된다. 자연치즈를 쓰는 걸까? 재료들은 신선할까? 칼로리가 너무 높지는 않을까? 나트륨 함량이 기준치 이상이 아닐까? 등 피자는 가족의 건강에 해가 되는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박힌 지 오래다.
이태리 산 화산석 화덕으로 구운 피자가 돋보이는 꽃 피는 화덕피자 D485 예천점은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 중 하나다. 특히 20~30대 층의 가족단위 손님들은 물론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정통 이태리식 피자를 만드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꽃 피는 화덕피자는 매장에서 직접 손수 만드는 먹거리를 추구하며 패스트푸드 피자와 다른 격 있는 맛을 선보이고 있다.
꽃 피는 화덕피자는 ‘화덕’이라는 말에서 엿볼 수 있듯이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를 바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과 피자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샐러드가 다양한 메뉴로 마련돼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꽃 피는 화덕피자에서는 피자뿐만 아니라 리조또를 비롯한 파스타, 스테이크, 필라프 등도 판매되고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손맛이 나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정해 운영 중이다.
꽃 피는 화덕피자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프렌차이즈 전문점들과 달리 직접 신선한 재료를 받아 매장에서 조리해 제공되기 때문에 음식의 신선함이 특징이다.
화덕피자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화덕이다. 화덕이 고른 온도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꽃 피는 화덕피자의 화덕은 이태리 산 화산석으로 만들어 일정한 온도가 잘 유지되기 때문에 도우의 맛이 특별하다.
얇은 도우에 갓 장만한 천연재료들을 올려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는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재료의 영양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이밖에도 샐러드로 사용되고 메뉴에 따라 피자 도핑으로 사용되는 채소들은 모두 당일 구매한 재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만큼 신선한 맛과 정성이 꽃 피는 화덕피자에 녹아 있다.
“요리사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리는 사랑’입니다. 꽃 피는 화덕피자에서는 좋은 식재료,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꽈뜨로구스토 피자, 채끝등심스테이크, 생면파스타를 선보입니다.”  

 

■연락처:666-8822
■위치:예천동 서산예천푸르지오 정문에서 베스킨라빈스 지나 GS25서산예천점으로 우회전해 바로 우측.(호수공원9로 31-7 1층)
■가격:불고기와 풍기·크림치즈 고구마(1만2천8백 원), 고르곤졸라·디아볼라·마르게리따(1만3천8백 원), 알라 까르보나라(1만4천8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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