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팀 지난 5일 창단

서산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새해부터 세계대회와 전국대회에서 금빛총성 금빛물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1990년 3월 창단한 이래 5일 대학부 25m권총 1위인 박지원을 비롯한 3명의 선수가 입단하여 남자7명, 여자7명, 감독1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서산시청 카누팀은 5일 처음 창단하며 전국카누선수권대회 2위인 조병우를 비롯한 3명의 선수와 감독1명으로 구성된다.  

서산시장 이완섭은“여러분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격팀은 아시안게임 2관왕인 황윤삼과 김윤미 등 우수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했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황윤삼, 김영민 선수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실업팀이며, 신생팀인 카누팀은 전국단위 대회에서 입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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