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초등학교

▲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서동초등학교 학생들. <사진 서동초등학교>

서동초등학교(교장 김수원)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진로 탐색 꿈·끼 축제’를 운영했다.

2015학년도 진로 탐색 꿈·끼 축제는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해 알아보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진로동아리 축제와 진로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로동아리 축제에서는 학급별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전시해 서로의 꿈을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은 꿈을 담은 카드 만들기, 2학년은 진로 강사 초청해 수업하기, 3학년은 나의 꿈·끼 퍼즐 맞추기, 4학년은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 5학년은 꿈으로 채우는 2016년 달력 만들기, 6학년은 꿈으로 디자인하는 드림컵을 만들었다.

진로 특강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성일종 교수가 진행했고, 5·6학년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서동초는 앞으로도 진로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통해 꿈·사랑·기쁨이 가득 찬 행복한 서동 교육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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