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건설 최흥제 대표, 100만원 쾌척

▲ ㈜천지건설 최흥제(사진 왼쪽)대표가 지난 2일 동문2동 1호로 희망 2016년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동문동>

㈜천지건설 최흥제 대표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며 2일 동문2동 주민센터(동장 송명근)에 희망 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지난 9월 추석맞이 쌀(1000kg)을 기탁하고 매년 불우이웃돕기성금에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난 30여 년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

송명근 동문2동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각계각층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에 최홍제 대표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추운 겨울,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 대표는 “이렇게라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어 오히려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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