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없는 그대들
그래서 편지 한 통 들고 달려갔지
언제나 올라오려나
기다리는 내맘 알까 몰라
기다리는 맘은 오죽할까
촉촉한 비님이 좀 오셔야 인사를 할텐데
그마저 없이 황량함만 보이니
그저 내 맘만 애타 는듯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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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없는 그대들
그래서 편지 한 통 들고 달려갔지
언제나 올라오려나
기다리는 내맘 알까 몰라
기다리는 맘은 오죽할까
촉촉한 비님이 좀 오셔야 인사를 할텐데
그마저 없이 황량함만 보이니
그저 내 맘만 애타 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