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나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

500인 시민모임 지지유세단
500인 시민모임 지지유세단

서산의 미래를 위해 맹정호 후보를 선택한 서산시민 500’(이하 ‘500인 모임’)에서 민주정치토론모임 회원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시민유세단이 오는 29(일요일) 서산 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다고 발표했다.

‘500인 모임29일 오전 아침 맹정호 서산선대본 사무실에 집결하여 오후 7시까지 해미면을 시작으로 운산면, 대산읍을 비롯하여 서산 각 지역에서 이동하며 지역마다 30~1시간 가량 집중유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에서 투표 독려와 함께 선거법상 허용되는 범위에서 맹정호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다며, 첫 번째 유세지역은 해미지역으로 해미읍성 앞에서 오전 10시에, 이어 12시에는 운산터미널, 오후 130분에는 성연테크노밸리, 230분에는 대산 삼길포 주차장, 그리고 330분부터 서산 호수공원에서 맹정호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지지발언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맹정호후보
맹정호후보

‘500인 모임관계자는 우리는 산폐장, 소각장, 구도심 공동화, 성연테크노밸리 학교, 시청사 이전문제, 터미널 이전 문제 등 시민갈등을 촉발하고, 지역공동체를 위협하는 해묵은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서산공항, 가로림만해양정원, 해미국제성지, 중앙도서관, 내포태안철도 등 서산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미래 과제가 있다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의 주체인 시민의 행복과 지역민주주의의 확대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맹정호 후보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서산은 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나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과거의 향수에 젖어 갈등과 분영, 권위와 불통, 소리만 요란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낼 성숙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적임자는 맹정호 후보라고 단언한다서산의 미래를 위해 한번 더 맹정호 후보에게 서산시를 맡겨 주실 것을 18만 시민 여러분께 호소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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