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월 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월 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협력센터는 작년에도 서산시 의원, 농협중앙회(서산, 태안 지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 한서대 산학협력단 교수 등과 6차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기 간담회를 추진한 바 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월 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월 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1부는 지역 기업 대표들의 기업 소개와 제품 특징 및 제품 개발 사례를 소개하면서 판로개척, 홍보, 마케팅, 디자인 등의 애로사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경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는 멕시코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을 이해하고 어려운 사항을 함께 고민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진웅 해미진한과 대표는 사업단 소개와 생강한과와 한과 산업의 특수성에 대한 소개를 했고, 유제정 소금이오는 소리 대표도 다양한 제품개발을 하고 있지만, 홍보 마케팅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간절하게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비대면으로 참가한 송주현 송원식품 대표, 안미나 미미주 대표도 대를 잇는 기업으로 차별화된 고급 제품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김영수 토양닥터 대표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학생들의 튀는 아이디어를 원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월 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5월 13일 서산캠퍼스 스마트강의장에서 지역협력 학생 서포터즈와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 대표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2부에서는 학생들과 대표들이 해미진한과와 김 등을 시식하면서 제품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과 산학협력단 이종남 교수는 대학에서 기업 지원한 사례와 6차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대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주 만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가는데 대학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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