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가 참여하고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지는 학교문화 조성
마을 공간 활용,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실현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 나선 중도보수 단일후보 이병학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모두 나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학교와 지자체, 지역주민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 학교 밖 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충남도 내 각 지역별 상황에 맞춰 마을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각지도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충남 교육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교육정책 소통방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학보모회의 학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부모 참여 예산제 학부모 명예 감사제 학부모 명예 청렴관 등을 운영하고 학부모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지역 대학들과 산업체, 시민단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교육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대학과는 진로교육 및 고교학점제를 위한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체 및 시민단체와는 교육 캠프와 교육협력사업 발굴 등 소통과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학 후보는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다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및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앞으로도 충남도 내 모든 교육가족들이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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