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에서는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채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생필품은 서산시민 450명의 꾸준한 정기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한 가구 당 6만 원 상당의 세제, 주방용품, 샴푸 등 생필품을 15개 읍·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재)서산시복지재단은 2022년 설 명절 생필품 지원을 시작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신입학생 지원, 가족사진 촬영지원, 건강음료 지원, 기저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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