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확대간부회의 열고 현안사항 공유

맹정호 서산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맹정호 서산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맹정호 서산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4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행안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 박첨지놀이 장관상 에너지공단 주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최우수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 35억 원 확보 해수부 주관 어촌뉴딜공모사업 선정 51억 원 확보 충남도 주관 토지행정 실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을 들었다.

성과공유 및 실과별 주요 업무 및 협조사항 공유 후 맹 시장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식당 등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가 적용된다이에 관한 정보 등이 사업자 및 시민들에게 잘 안내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예산심사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에 대한 청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잘못된 관행들이 있다면 뿌리뽑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식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곧 내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회가 열릴 계획이라며 각 부서에서 꼼꼼히 살펴 시에 필요한 사업들을 빈틈없이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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