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방용품 전달 등 폭염 대처 활동 전개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동안 무더위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고자 다양한 방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 및 그늘막 점검,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대비 냉방용품 전달, 폭염대처 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건 안전총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단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자율방재단의 시민을 위한 방재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및 재해의 예방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단원은 483명이다.
김영선 기자
noblesse05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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