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자연과 환경의 달 맞아 주제도서 전시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자연과 환경의 달 맞아 주제도서 전시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나겸)은 자연과 환경의 달을 맞아 도서관 1층 로비에 2020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와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구는 쓰는 게 아니라 지키는 거야라는 주제로 낡은 타이어의 두 번째 여행’, ‘위장환경주의’, ‘습지 그림일기등 우수환경도서를 전시하여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용자들이 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그림책 원화 전시는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담 아래에서 놀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으로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체와 시적인 문장들이 보는 이의 추억과 상상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겸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되돌려 줄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041-661-8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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