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n-Seosan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관·학 MOU를 체결하고, 5색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관·학 MOU를 체결하고, 5색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단장 김현성)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민··MOU를 체결하고, 지난 4일 한서대 심운관에서 ‘Art-in-Seosan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프로그램 중 하나인 5색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동문1동의 낡고 낙후된 외벽에 5색 페인트를 칠하고 서산의 5명소·5명물을 도자기 타일 위에 색칠해 구워서 5색 외벽에 붙일 계획이다. 이번살기좋은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는 11월 말까지 추진된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한서대 LINC+사업단이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분야 아이템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성 한서대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서산시의 관광콘텐츠 개발 및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민··학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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