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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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법회
신도들,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법회

10여년을 끌고 있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 환수 재판으로 부처님오신날에도 수장고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신도들의 탄식이 애처롭다.

지난 13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친견법회가 열렸다. 친견법회에는 관계당국의 인원 제한에 따라 부석사 덕림스님외 10여명만이 참석했다.

한편, 부석사 금동불상 사건 변론기일은 77일 대전지방고등법원 315호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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