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중학교 어머니회에서 지난 26일 캄포도마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동문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서령중학교 어머니회에서 지난 26일 캄포도마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동문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서령중 어머니회 회원 10명이 26일, 직접 만든 캄포도마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동문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서령중 어머니회(회장 권태순)는 ‘늘해랑 청렴지킴이’라는 이름으로 10명의 회원이 지난 5일 발대식을 했고, 교육현장과 지역사회에 올바른 가치관과 청렴문화를 확산을 위해 청렴의식개선 활동과 청렴실천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정성껏 만드신 도마를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적합한 대상자를 찾아서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늘해랑 청렴지킴이” 활동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방문해주시고 동문1동행정복지센터와 서령중학교 학부모가 함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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