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노동자들,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의견

대산주민, 현대대죽2일반산업단지 공유수면 매립 백지화 주장

2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서산시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단장 신현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비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2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서산시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단장 신현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비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2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대산읍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대대죽2일반산업단지 공유수면 매립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2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대산읍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대대죽2일반산업단지 공유수면 매립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시의회는 서산시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단장 신현웅)과 간담회에 이어 대산읍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의원들은 서산시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 관계자, 집행부 관련부서장과 함께 경비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자리에서 신현웅 단장은 경비노동자들의 휴게공간 마련 경비노동자 단기계약 실태 개선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조례내 경비노동자 처우 관련 평가항목 추가 등을 요구했다.

이어 의원들은 7명의 대산읍 주민대표들과 함께 현대대죽2일반산업단지 공유수면 매립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김지석 대표는 환경 생태를 복원·보존하는 세계적 추세에 반해 대산읍에서는 공유수면 매립 논의가 오가고 있다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해양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공유수면 매립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연희 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앞으로도 서산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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