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

▲ 한강수타령을 부르는 예울림 합창부 모습. <사진 예천초등학교>

예천초등학교(교장 박창희) 예울림 합창부는 지난 10일 한국음악협회서산시지부가 주최하고 서산시와 시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제9회 서산시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길자 지도교사와 우예린 외 49명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 전래동요를 편곡한 <두껍아 문지기 문지기>와 경기지역에 널리 알려진 민요인 <한강수타령>을 불렀다. 서정적이고 경쾌한 리듬을 노래로 잘 표현한 예천초 합창부는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한 결과 대상을 차지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박창희 교장은 “합창활동을 통해 자신감, 자제력, 협동심, 책임감, 배려 등 인성이 잘 다듬을 수 있다”며 “음악을 생활화해 밝은 심성과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합창부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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